패션뉴스 | 2015-08-26 |
아클림콜렉트, 아티스틱한 F/W 흑백 화보
포토그래퍼 목나정과 함께 ‘아티스틱 & 모던’ 화보 제작… 70년대 뉴욕 감성 물씬
패션랜드(대표 최익)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아클림콜렉트」가 아티스틱한 흑백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명 포토그래퍼 목나정과 함께한 이번 F/W 화보는 흑백 처리돼 분위기를
더한다.
「아클림콜렉트」의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의 글래머러스하고 에스닉한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70년대의 레트로한 스타일을 부각시켜 줄 프린지와 패치워크 디테일, 데님 패브릭과 오버사이즈 코트를 사용했으며, 자유를 추구하는 당시 젊은이들의 반항적인 감성을 「아클림콜렉트」만의 시크한 스타일로 녹여냈다.
락 앤 시크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모던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뉴욕 골목의 무드를 살려 그대로
옮겨놓았다. 화보 속 모델들은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클림콜렉트」의 의상을
입고 놈코어룩을 제안했다. 특히 가을 시즌 즐겨 입는 트렌치 코트, 터틀넥
니트 등 기본 아이템을 시크하게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클림콜렉트」 아트 디렉터는 “2015 F/W 화보에서는 「아클림콜렉트」가 내세우는
아티스틱하고 모던한 감성을 강조하고자 흑백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과 패션이 접목된 작업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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