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8-26 |
[그 옷 어디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사랑이 커플 원피스
캐리스노트 페일 핑크 레이스 원피스 착용… 사랑이의 '미니미룩' 주목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위해 생일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23일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넌 감동이었어’편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상자 안에서 깜짝 등장한 야노시호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성훈 씨 생일 축하해요. 내가 선물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박스 안에서 30분이나 넘게 기다리며 서프라이즈 준비해줘 너무 고맙다. 나도 당신도 건강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깜짝 생일파티에서는 야노시호와 사랑이 모녀의 커플룩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컬러와 디자인의 페일 핑크 레이스 원피스로 미니미(mini-me) 룩을 선보인 것.
야노시호가 착용한 원피스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 제품으로, 일본 수입 레이스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조직감과 레이스 패치 디테일이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기본 H라인 실루엣에 여성스러운 페일 핑크와 레이스가 어우러진 이 제품은 사랑스러움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원피스 하나만으로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데이트 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539,000원.
<사진 제공: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캐리스노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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