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6 |
뉴발란스, 삼청동에 ‘CRT300’ 팝업스토어 오픈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통해 재탄생한 콜라보레이션 모델 상품구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9월 4일(금)부터 24일(목)까지 삼청동에 위치한 D-HOUSE에서 ‘CRT300-Art of Classic’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1979년에 출시한 뉴발란스 최초의 테니스 코트화이자 클래식 모델인 CT300부터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한 CRT300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리고 2015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편집샵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콜라보레이션 모델들의 다양한 상품구현과 히스토리, 화보 등을 뉴발란스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스토어는 뉴발란스만의 아트감성을 입힌 문화행사 형태로 선보인다. ‘Art of Classic’을 모티브로 뉴발란스가 생각하는 클래식과 순수미술, 공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직접 배우는 컬쳐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뉴발란스만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종이접기를 주제로 한 ‘페이퍼토이 클래스’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판화작업’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김필, 마이큐와 함께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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