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5 |
랑카스터, 톱 모델 베하티 플린슬루 뮤즈 발탁
‘락시크’ 컨셉 15 F/W 화보 공개… 70년대 프렌치 감성 선보여
프렌치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랑카스터」가 2015 F/W 뮤즈로
세계적인 톱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를 발탁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이자 인기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의
애덤리바인(Adam Levine)의 아내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랑카스터」는 새로운 뮤즈 베하티 프린슬루와 함께 더욱 패셔너블한 F/W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독특한 구조와 다양한 가죽 텍스쳐가 돋보이는 「랑카스터」 신제품으로 1970년대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빈티지한 무드의 내추럴한 색감으로 「랑카스터」만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락시크(Rock & Chic) 무드를 연출했다.
198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랑카스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난 시즌에는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기용해
대표 제품 ‘만두백’을 완판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랑카스터」 F/W 신제품은 전국 「랑카스터」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랑카스터>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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