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4 |
테이트, 예술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F/W 화보 공개
모노톤 베이직 아이템 중심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 강조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서 2015 F/W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모델들은 모즈 룩에서 영감 받은 기하학적 패턴이 프린팅된 셔츠에 블랙 컬러의 팬츠를 착용, 세련되면서도 웨어러블한 룩을 완성했다. 「테이트」는 이번 시존
기존의 깨끗하고 모던한 화이트 컬러를 배경으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가을, 겨울 감성을 담은 다크 옐로우
등을 배경으로 선택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한층 더 아이템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테이트」의 2015 F/W 시즌은 유러피안 감성에 걸맞게 모노톤 위주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올해 트렌드로 떠오르는 와이드 팬츠와 박시한 코트, 숏 패딩
등이 주요 아이템으로 출시 됐으며. 다양한 텍스처가 가미된 아우터가 다수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 시즌 다운점퍼로 유명했던 「테이트」는 이번 시즌 점퍼뿐 아니라 코트,
재킷 등의 아이템을 키 아이템으로 선정해 세련되고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테이트」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전’을 협찬하고 「테이트」 서포터즈 ‘테이터스’를 모집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광고에서 공개된 가을 신제품들은 전국 「테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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