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4 |
롱샴, 갤러리아 수원점 및 롯데 영등포점 신규매장 오픈
‘롱샴의 모든 것’ 가방, 의류 라인 한자리에 구성한 부티크형 매장 주목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가을 시즌을 맞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과 롯데벡화점 영등포점에 신규매장을 오픈한다.
「롱샴」은 21일 갤러리아 수원점을 시작으로 9월 4일 롯데 영등포점에 새로운 매장을 연다. 이들 매장은 가방은 물론
「롱샴」의 의류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부티크 형태를 숍을 지향한다.
인테리어 역시 「롱샴」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 개성있는 매장 구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파리 세느 강변을 따라 늘어선 접이식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에선 처음 적용되는 플리아쥬뀌르 벽장은 ‘별’이라는 의미의 에투왈(Etoile) 장식과 함께 컬러푸 제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롱샴」이 지향하는 ‘옴티미스틱 럭셔리(Optimistic Luxury)’ 모토에 맞게 보다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반면에 롯데 영등포점은 부티크 전체가 시스루(See-through) 컨셉으로
꾸며져 한층 모던한 파리지엔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벽장 마감이 주는 따뜻함과 글라스 시스루 벽장이
주는 차가움이 한대 어우러져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매장 곳곳에 보여지는 다양하고 섬세한 디테일들은 방문객에게 「롱샴」만의 고유한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파라지엔 스타일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롱샴」은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롱샴 제품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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