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22 |
백화점 대형마트, 6월 매출 호조
백화점 전년비 11.3%, 대형마트 6.0% 증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지난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해 1년여 동안 강세를 지속하고 있고, 대형마트도 6.0% 신장해 5개월 연속 신장했다고 밝혔다. 2/4분기 매출은 백화점이 9.3%, 대형마트가 2.8% 증가했다.
백화점은 여성, 남성, 아동?스포츠, 잡화, 명품, 가정용품 등 전 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명품이 16.4%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아동?스포츠가 14.5%, 잡화 12.2%, 남성의류 8.4%, 여성 캐주얼 9.8%, 여성 정장이 5.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매출 기록은 전년동월 대비 세일일수 증가, 기온 상승에 따른 패션 소품 판매 증가, 캐주얼 의류 매출 확대, 월드컵 관련 스포츠 용품 증가가 전체적으로 매출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형마트는 매출이 0.1% 감소한 가전?문화를 제외한 전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 의류가 15.9%, 가정?생활 3.1%, 스포츠 16.4%, 잡화 10.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것은 화창한 날씨와 월드컵 영향으로 여름 의류, 등산?스포츠?레저 상품 등의 강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해 1년여 동안 강세를 지속하고 있고, 대형마트도 6.0% 신장해 5개월 연속 신장했다고 밝혔다. 2/4분기 매출은 백화점이 9.3%, 대형마트가 2.8% 증가했다.
백화점은 여성, 남성, 아동?스포츠, 잡화, 명품, 가정용품 등 전 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명품이 16.4%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아동?스포츠가 14.5%, 잡화 12.2%, 남성의류 8.4%, 여성 캐주얼 9.8%, 여성 정장이 5.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매출 기록은 전년동월 대비 세일일수 증가, 기온 상승에 따른 패션 소품 판매 증가, 캐주얼 의류 매출 확대, 월드컵 관련 스포츠 용품 증가가 전체적으로 매출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형마트는 매출이 0.1% 감소한 가전?문화를 제외한 전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 의류가 15.9%, 가정?생활 3.1%, 스포츠 16.4%, 잡화 10.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것은 화창한 날씨와 월드컵 영향으로 여름 의류, 등산?스포츠?레저 상품 등의 강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