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8-21 |
[패션엔 포토] 깜찍한 미니마우스 원피스 입은 추사랑 “너무 부끄러워요”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 ‘디즈니 스페셜 존’ 오픈기념 포토월 행사 진행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월트디즈니컴퍼니와 함께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매직 포 올'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5 F/W 시즌부터 다채로운 디즈니 프로젝트 상품을 출시하는 「유니클로」는 21일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 '디즈니 스페셜 존'을 오픈하고 기념하는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주인 추성훈과 딸 추사랑 부녀를 비롯 레드벨벳 슬기, 유승우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디즈니 캐릭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추사랑은 깜찍한 미니마우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추사랑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흐뭇하게 만들다는 후문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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