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8-21 |
하지원 '너사시' 버건디 컬러 블라우스 어디꺼?
'너를 사랑한 시간' 종형 후에도 문의 쇄도 ... 깔끔한 블랙팬츠와 매치해 고혹적 가을 패션 선보여
지난 8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최종회에서 하지원이 착용한 블라우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너를 사랑한 시간’의 마지막 회에서 화려한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깔끔한 블랙팬츠를 매치해 고혹적인 가을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하지원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으로, 하지원의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방송 이후 제품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속 하지원은 매회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며 착용한 의상, 가방 등 ‘하지원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하지원 패션’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극 중 착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배성호 본부장은 “드라마가 종영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지원이 착용한 블라우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하지원 블라우스’와 함께 앞으로도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매력적인 가을 신제품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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