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1 |
버커루 ‘프로젝트 라스베가스’ 참가, 연속 호평
세계 최대 패션 박람회 참가… 독자적 데님 디자인 해외 패션 피플 눈길 사로잡아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박람회 ‘프로젝트 라스베가스(PROJECT LAS VEGAS)’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연 2회 진행되는 ‘프로젝트
라스베가스’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한 업체들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행사이다. 현재까지 85년째 진행돼오며 세계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버커루」는
이번 행사에서 독자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패션 피플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커루」만의
빈티지 워싱과 페인팅, 금속 장식 등을 더한 데님 제품은 최근의 핫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버커루」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08년부터 매해 프로젝트 쇼에 참가한 「버커루」는 현재 미국
최대 멀티숍 ‘버클’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AOA 설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2015 F/W 데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쇼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욱 훌륭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세계시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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