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1 |
오야니, 롯데 노원점 등 백화점 매장 오픈 가속화
백팩과 미니백 등 연예인들 잇백으로 급부상, 올해 15개점으로 확대
뉴욕 어반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AY)’가 백화점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오야니는 지난주 11번째 매장인 롯데 전주점 오픈에 이어 롯데 노원점에 12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백팩과 미니백 등 연예인들의 잇백으로 급부상한 '오야니'는 현재 코엑스 플래그십 스토어 및 롯데 잠실, 영등포, 청량리, 안양, 부산 광복, 전주, 신세계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 현대 청주, 충청,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 등 전국 총 12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아울렛 광교점, 면세점까지 총 15개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오야니' 롯데 전주점과 노원점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전 품목 10% 할인혜택과 20/30/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3/4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야니 에코백을 증정하며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오야니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8월 21~30일까지 10일간 롯데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오야니' 신세계 경기점(8월 21일~27일),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8월 24일~31일)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 경기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8월 22~23일 양일간 3/5/7시 3회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오야니 핸드백, 20만원 상당의 오야니 클러치, 오야니 금액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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