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22 |
「푸마」 디자이너 최범석과 손잡다
아시아 디자이너로는 최초 … 디스크 블레이즈 라인 전개
세계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가 국내 패션 디자이너인 최범석(33)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푸마」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33)이 디자인한 육상화 ‘디스크 블레이즈(Disc Blaze)’를 9월 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마」는 최범석에게 한국의 젊은 트렌드 세터들을 겨냥한 디자인을 의뢰했고 이에 최범석은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디스크 블레이즈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1992년 출시된 디스크 블레이즈는 끈을 매고 풀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푸마」가 개발한 디스크 잠금 시스템을 사용한 운동화로, 최범석이 디자인한 디스크 블레이즈는 9월 10일 공개된 뒤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홍대 앞 골목에서 노점상으로 옷 장사를 시작해 노점상에서 동대문으로, 동대문에서 압구정동으로 진출한 뒤 패션 본고장 파리의 유명 백화점에까지 입성한 디자이너로, 현재 패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푸마 코리아 관계자는 “「푸마」 전체에서 아시아 디자이너와 협업(collaboration)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마」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33)이 디자인한 육상화 ‘디스크 블레이즈(Disc Blaze)’를 9월 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마」는 최범석에게 한국의 젊은 트렌드 세터들을 겨냥한 디자인을 의뢰했고 이에 최범석은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디스크 블레이즈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1992년 출시된 디스크 블레이즈는 끈을 매고 풀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푸마」가 개발한 디스크 잠금 시스템을 사용한 운동화로, 최범석이 디자인한 디스크 블레이즈는 9월 10일 공개된 뒤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홍대 앞 골목에서 노점상으로 옷 장사를 시작해 노점상에서 동대문으로, 동대문에서 압구정동으로 진출한 뒤 패션 본고장 파리의 유명 백화점에까지 입성한 디자이너로, 현재 패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푸마 코리아 관계자는 “「푸마」 전체에서 아시아 디자이너와 협업(collaboration)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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