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0 |
하이퍼럭셔리 '크리스찬 라크르와' 현대 판교점 오픈
크로커다일, 파이톤스킨 등 특수 소재 가방 제안 ... 30~40대 하이퍼럭셔리 타겟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에서 전개하는 하이퍼럭셔리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독특한 색채 감각으로 평범을 거부하는 디자인 철학과 패션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과거, 현재, 미래를 혼합한 독창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프랑스의 대표 디자이너이다.
1980년 왕실 디자이너를 거쳐 오트 쿠튀르를 선보이며 황금골무상을 2번이나 수상하는 경력을 바탕으로 색채의 화려함과 80년대의 특징인 풍족함을 극대화하여 표현하고 새로움을 향한 도전으로 귀족스러움과 화려함을 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철학이 반영된 명품가방을 슈페리어홀딩스에서 전개한다.
이번 F/W 컬렉션은 크로커다일, 파이톤스킨 등 특수 소재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잡화(가방)들이 선보여지며 주요 타겟은 신흥귀족으로 30대 후반~40대 중반의 경제적인 여유와 사회적 영향력의 중심에 있는 하이퍼력서리 고객층을 타켓으로 한다.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현대 판교점 2층에 위치해있으며 현대 판교점을 시작으로 향후 유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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