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9 |
「코오롱스포츠」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
티벳, 아프리카, 중국 등 5곳 오지 탐사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2010 코오롱스포츠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7월 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지탐사의 출발을 알렸다.
65명의 대학생 탐사대원들은 발대식에서 각 조별로 성공적인 탐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팀 구호를 외치며 본격적인 탐사 활동을 알렸다.
대원들은 5개조로 나눠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23일 간 티벳 니엔칭탕굴라,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파키스탄 K2곤도고르, 아프리카 르웬조리, 중국 청해성 그라디스카산 등 5곳의 오지를 탐사하게 된다.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탐사활동뿐 아니라 현지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우호협력 증진 및 글로벌 리더쉽을 함양하고, 국내 복귀 후에는 탐사 지역에 대한 인문, 지리, 문화 등을 망라한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오지탐사 10주년을 기념하여 각 탐사 대상지 별로 현지에서 외국인 대원이 2명씩 합류하게 된다.
한편 2001년 처음 시작된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2007년까지 대학 산악부원들을 중심으로 대원들을 뽑았다. 하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오롱스포츠」가 후원사로 참여한 2008년부터 18세부터 25세의 대한민국 모든 젊은이로 대상을 넓혀 대원들을 선발하면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꼭 참가하고 싶은 여름방학 탐사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지원자 수는 1500명에 달했다.
65명의 대학생 탐사대원들은 발대식에서 각 조별로 성공적인 탐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팀 구호를 외치며 본격적인 탐사 활동을 알렸다.
대원들은 5개조로 나눠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23일 간 티벳 니엔칭탕굴라,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파키스탄 K2곤도고르, 아프리카 르웬조리, 중국 청해성 그라디스카산 등 5곳의 오지를 탐사하게 된다.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탐사활동뿐 아니라 현지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우호협력 증진 및 글로벌 리더쉽을 함양하고, 국내 복귀 후에는 탐사 지역에 대한 인문, 지리, 문화 등을 망라한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오지탐사 10주년을 기념하여 각 탐사 대상지 별로 현지에서 외국인 대원이 2명씩 합류하게 된다.
한편 2001년 처음 시작된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2007년까지 대학 산악부원들을 중심으로 대원들을 뽑았다. 하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오롱스포츠」가 후원사로 참여한 2008년부터 18세부터 25세의 대한민국 모든 젊은이로 대상을 넓혀 대원들을 선발하면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꼭 참가하고 싶은 여름방학 탐사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지원자 수는 1500명에 달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