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9 |
「헬리한센」 아웃도어 시장 공략 본격화
9월 논현, 광복, 구로 등에 단독 직영점 오픈
금강의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이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헬리한센」은 9월 하반기에 서울 논현동과 구로동, 그리고 부산 광복동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이를 토대로 11월 사업설명회를 거쳐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논현점은 9월 1일 40평 규모로 오픈하고, 광복점은 40평, 구로점은 60평 등 대규모 오픈해 「헬리한센」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헬리한센」은 지난 2005년부터 금강이 숍-인-숍 형태로 전개하며 연 150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한 브랜드. 금강은 10년 장기 라이선스 계약으로 브랜드 전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과 컨셉트의 재정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로 진화해 단독 매장으로 「헬리한센」을 전개한다.
「헬리한센」은 세일링과 하이킹을 주요 제품 컨셉트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 디자인 특성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워터(Water) 스포츠를 부각한 제품으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일링(30%), 하이킹&트레킹(50%), 스키 등 시즌 스포츠(20%) 세가지 테마를 주요 상품라인으로 전개한다. 30% 정도의 직수입 제품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확립하고,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세일링 아웃도어 제품의 진수를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 기획된 제품 라인을 통해 「헬리한센」만의 강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헬리한센」의 대표적인 상품인 방수·투습 소재의 '헬리 테크(Helly Tech)' 제품 라인은 기능성을 극대화시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개된다. 친환경, 초경량, 기능성 소재로 부상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된 리파(Lifa) 라인도 선보일 방침이다.
메인 타켓은 28~38세의 젊은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으며 ‘아웃도어=등산’ 이라는 등식에 식상한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등산, 캠핑, 바이크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Yu>
「헬리한센」은 9월 하반기에 서울 논현동과 구로동, 그리고 부산 광복동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이를 토대로 11월 사업설명회를 거쳐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논현점은 9월 1일 40평 규모로 오픈하고, 광복점은 40평, 구로점은 60평 등 대규모 오픈해 「헬리한센」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헬리한센」은 지난 2005년부터 금강이 숍-인-숍 형태로 전개하며 연 150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한 브랜드. 금강은 10년 장기 라이선스 계약으로 브랜드 전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과 컨셉트의 재정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로 진화해 단독 매장으로 「헬리한센」을 전개한다.
「헬리한센」은 세일링과 하이킹을 주요 제품 컨셉트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 디자인 특성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워터(Water) 스포츠를 부각한 제품으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일링(30%), 하이킹&트레킹(50%), 스키 등 시즌 스포츠(20%) 세가지 테마를 주요 상품라인으로 전개한다. 30% 정도의 직수입 제품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확립하고,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세일링 아웃도어 제품의 진수를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 기획된 제품 라인을 통해 「헬리한센」만의 강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헬리한센」의 대표적인 상품인 방수·투습 소재의 '헬리 테크(Helly Tech)' 제품 라인은 기능성을 극대화시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개된다. 친환경, 초경량, 기능성 소재로 부상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된 리파(Lifa) 라인도 선보일 방침이다.
메인 타켓은 28~38세의 젊은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으며 ‘아웃도어=등산’ 이라는 등식에 식상한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등산, 캠핑, 바이크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Yu>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