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9 |
프랑스 브랜드 ‘로프트 디자인 바이’ 아시아 최초 런칭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 파리 감성의 편안한 프렌치 이지 캐주얼 제안
프랑스 이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프트 디자인 바이(LOFT
design by)」의 아시아 1호점이 오는 8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을 보인다.
1989년 건축가 파트릭 프레슈(Patrick
Freche)가 런칭한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건축가가 런칭한 브랜드답게 상품은 물론 부티크에서도 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베이직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섬세한
가공으로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컨텐츠 개발팀 김수경 상무는 “삶의 질을 중시하고, 여가와 휴식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는 요즘,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매치되고, 편안함을 주는 가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프트는 여성과 남성 제품은 물론 잡화를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전개되며 유럽 내에서도 런던의 노팅힐, 프랑스의 파리 주요 지역 및 고급 휴양지인 생트로페 등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지역에 한정적으로 매장을
열고 있는 브랜드다. 김 상무는 “뚜렷한 색깔과 분위기를
갖고 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브랜드가 국내 패션계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보통의 일상과 심플함 속에 가장 큰 예술적 가치가 녹아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는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프랑스 내 사진작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해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단독 직수입하는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오는 8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로프트디자인바이(LOFT design by)>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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