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8-18 |
새 신부 박수진, 뉴요커 변신 ‘물오른 미모’ 눈길
오야니 아시아 뮤즈로 F/W 화보 공개… ‘발랄 vs. 시크’ 모두 잘 어울려
뉴욕 어반 스트리트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AY)」가 아시아 뮤즈 박수진과 함께한
15 F/W 화보를 공개했다.
「오야니」의 F/W 화보는 'Let's hear it for NewYork! 사랑에 빠진 박수진, 뉴욕의
감성도 남다르게 느껴진다'라는 테마에 맞춰 낭만과 이상을 꿈꾸는 박수진의 우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박수진은 「오야니」의 15 F/W 컨셉인
어반 스트릿, 모던 엔틱, 모던 팝 & 펀, 하이엔드 스타일 등
4가지 컨셉에 맞춰 때론 시크하게, 때로는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두루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진은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시스루 니트와 풀 스커트,
하이힐을 매치, 「오야니」의 베스트 상품인 테일러(Taylor) 백 사이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박수진을
둘러싼 테일러 백은 브랜드의 에스닉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가을, 겨울과 잘 어울리는 라바레드, 머스타드옐로우, 에메랄드 컬러 등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다른 화보에서 박수진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에스닉 원피스와 레더 재킷을 입고 「오야니」의
폴리 백팩 스몰 퓨더 컬러를 한쪽 어깨에 살짝 걸쳐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블랙 미니 원피스에 유니크한
타이포 그라피가 인상적인 '매그놀리아(Magnolia)' 클러치를
포인트 매치해 경쾌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또 누드 톤 니트와 레이스 스커트에는 오야니의 ‘스파이크 미니(Spike Mini)’ 레드 컬러 백을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줬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