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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2015년 '트리노믹 R698' 컬렉션을 출시한다.

1991년 처음 선보인 '트리노믹 R698'은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벌집 모양의 쿠션을 장착한 트리노믹 아웃솔과 뒷굽이 높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러너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리노믹 R698'은 '오리지널 트리노믹 R698'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했다. 그레이와 화이트, 그레이와 블랙, 퍼플과 다크 그레이, 그레이와 네이비 등 개성 넘치는 배색이 돋보인다.

「푸마」는 새로운 '트리노믹 R698' 컬렉션 출시와 함께 'RISING R698'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일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1020 세대의 다양한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다룬다.

'트리노믹 R698'에서 영감을 얻은 'RISING R698' 캠페인 영상에는 스트리트 댄서 박정은, 뮤지션 주영, BMX 국가대표 선수 박민이가 출연해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시회 'RISING R698'도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패션 포토그래퍼 나씽,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태중, 필름 아티스트 VM PROJECT가 참여해 젊은 유망주들이 신은 '트리노믹 R698'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컬러 블록 R698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해시태그 공유, 인증샷 올리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트리노믹 R698'과 'RISING R698' 캠페인 및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www.puma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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