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5 |
「커밍스텝」 미란다커와 ‘STEP’ 붐업!
뉴욕 맨하튼에서 미란다커와 첫 캠페인
미샤(대표 신완철)가 F/W 새롭게 선보이는 「커밍스텝」 캠페인이 런칭 전부터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런칭하는 「커밍스텝」은 지난 6월 뉴욕 맨하튼에서 미란다커(Miranda Kerr)와 함께 첫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커밍스텝」이 제안하는 ‘셀러브리티 셀러브레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현재 가장 핫(Hot)한 셀러브리티 중 한 명인 미란다커가 「커밍스텝」의 오프닝을 축하하고 그녀를 통해 뉴요커의 시크함과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뒀다. 스타일링에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알라스테어 맥킴(Alastair McKimm)을 기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작업은 컨템포러리 영 테이스트를 지닌 소비자들에게 모던한 감성과 미니멀리즘의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스마트 위트를 제안하고 늘 신선하고 새로운 이슈를 만들겠다는 「커밍스텝」의 첫 번째 ‘STEP’이라고 할 수 있다.
탑 모델이자 배우 올랜도블룸의 약혼녀이기도 한 미란다커는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실제로 「커밍스텝」의 광고 촬영이 진행된 현장에는 100명 이상의 파파라치들과 기자들이 모여들어 NYPD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뜨거운 관심으로 광고 촬영과 관련된 내용이 전세계 패션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포스팅되면서 「커밍스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셀러브리티와 스타 스타일리스 등과의 작업을 통해 런칭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밍스텝」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트위터, 블로그, 매거록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QR 코드를 활용한 유니크한 비주얼 노출 등을 통해 초반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커밍스텝」은 8월 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10여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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