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8 |
제이에스티나 송혜교, 매혹의 무드에 마침표를 찍다
컬러 스톤 주얼리 ‘엘나 크루나’, 시크한 감성의 ‘스파치오’ 라인 화보 공개
<제이에스티나 2015 FW 엘라
크루나(Ella Cruna)를 착용한 송혜교>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주얼리」가
‘느와 티아라(Noir Tiara)에 이어 매혹적인 컬러
스톤이 돋보이는 ‘엘라 크루나(Ella cruna)’와 시크한
선이 매력적인 ‘스파치오(Spazio)’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송혜교의 맑고 투명한 눈빛에서 영감을 얻은 ‘라 크루나(La Cruna)’로 여성들의 마음에 순수한 로망을 심어줬던 「제이에스티나」는 F/W 시즌 새롭게 출시한 ‘엘라 크루나’에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삶을 개척하는 현대 여성의 정열적인 눈빛을 담아냈다.
‘엘라 크루나’를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뮤즈 송혜교는
바람에 극적으로 날리는 헤어와 오프 숄더 드레스와 함께 시선을 사로 잡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눈빛에서 감지되는 그녀의 열정은 당당한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게 하는 카리스마까지 지녔다. 이탈리아어로 ‘그녀’를
의미하는 ‘엘라 크루나’는 대지의 기운을 품은 듯 붉은 빛을
띄는 투어멀린 컬러 스톤과 그레이 컬러가 이루는 컬러 앙상블, 그리고 곡선과 메탈 면을 강조한 디자인이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이에스티나 2015 FW 스파치오(Spazio)를 착용한 송혜교>
이와 함께 「제이에스티나」는 날렵한 선과 모던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파치오(Spazio)’ 라인을 출시한다. ‘스파치오’는 「제이에스티나」의 영원한 뮤즈 프린세스 조반나와 그녀의 연인 보리스 국왕이 파티장에서 서로를 처음으로 마주한 날, 마치 섬광이 일 듯 찬란했던 그 순간의 찰나를 담아냈다. 이탈리아어로 '공간'을 뜻하는 ‘스파치오’는 빛의 찰나처럼 곧게 뻗은 선으로 여성의 라인을 더욱 가녀리게 빛내주면서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블랙의 수트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송혜교의 비주얼에서 ‘스파치오’의 강렬한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엘라 크루나’와 ‘스파치오’ 제품은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www.jestin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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