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8-17 |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한 갤럭시 노트5-S6 엣지+ 패션 화보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6 앳지+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와 협업한 화보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감성(Emotion)을 주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술의 힘과 그 기술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을 패션을 통해 표현했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스티븐 강(Stephen Gan)이 컨셉 발굴과 제작을 맡았고,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샤오웬 주(Xiao Wen Ju)가 열정, 도전, 행복 등의 감성을 표현했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은 “스마트폰 기술로 사람들 사이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데서 영감을 받아 사진, 소셜 채널, 전화 등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현상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모델 벨라 하디드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삼성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샤오웬 주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업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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