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7 |
테이트, ‘안토니가우디 전’ 협찬 진행
고객 소통 위한 문화 마케팅 실시… 주요매장·공식 SNS 통해 티켓 증정 이벤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위대한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안토니 가우디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가우디 展>을 협찬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는 건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스페인의 거장 안토니가우디의 미발표 작품들과 개인적인 기록 및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가우디의 7개 건축과 관련된 디자인 도면, 스케치, 모형 등 300여 점을 선보인다.
인디에프 마케팅실 관계자는 “「테이트」 주요고객과
온-오프라인 등 다방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 협찬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테이트」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업종과 콜라보레이션 및 협찬을 진행, 고객을 위한 문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이트」는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블어벤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제품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테이트」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테이트」 서울, 경기 주요 매장에서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전시 티켓 및 할인권을 증정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전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홈페이지(www.tate.co.k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vetat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