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7 |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Gc워치, 파이톤 컬렉션 출시
3가지 다이얼 사이즈, 천연 자개 다이얼과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여성고객 겨냥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Gc워치에서 파이톤 컬렉션의 뉴 버전을 선보인다.
Gc워치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인보우 파이톤 컬렉션에 이어 출시되는'뉴 파이톤(New Python) 컬렉션'은 세 가지 다이얼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천연 자개 다이얼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이용해 럭셔리한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 파이톤 컬렉션'은 트렌디한 블루 컬러와 무지개빛 퍼플, 핑크 컬러의 유니크한 스트랩이 돋보이며 베젤과 스트랩 전체가 독특하고 화려한 파이톤 패턴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의 가성비를 높였다.
Gc워치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파이톤 컬렉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보다 다채로운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뉴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가을 컬러부터 디자인, 무브먼트, 다이얼 등 세심한 디테일까지 럭셔리한 ‘뉴 파이톤 컬렉션’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c워치는 스위스 생산의 우수한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 스스로에게 만족감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스마트 럭셔리’ 세계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 5,0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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