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4 |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사와슈즈'
프랑스 프리미엄 스니커즈, 미니멀리즘 바탕의 '메이드 인 아프리카' 빈티지 컨셉
프랑스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사와슈즈」가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와슈즈」는 모든 재료 공급부터 생산까지 아프리카에서 제작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컨셉인 ‘메이드 인 아프리카’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아프리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아프리카계 프랑스인인 창업자의 경영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
「사와슈즈」는 국내에서 스타일리시한 이들이 많이 찾는 에이랜드, 비슬로우 등 트렌디한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부터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디자인 라인의 제품이 구비된 브랜드다.
이에 대해 「사와슈즈」 관계자는 “아프리카에서 만들어내는 트렌디한 프리미엄 스니커즈라는 컨셉을 갖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빈티지함을 더한 「사와슈즈」로 어떤 스타일에도 편안하게 매치해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와슈즈」는 아프리카 두알라의 원주민어로 ‘함께함’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며 8월 말 한층 더 감각적이고 트렌디해진 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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