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8-13 |
톱 모델 송해나, 민낯에도 패셔너블한 매력 발산
유니크한 라빠레뜨 미켈라 워치로 개성있는 데일리 룩 완성
패션 아이콘이자 톱 모델 송해나가 청순한 민낯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다른 패션감각이 엿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카모플라주 티셔츠를 착용하고 핑크색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송해나가 착용한 시계는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에서 새롭게 런칭한 「라빠레뜨 워치」치의 미켈라 라인으로, 그녀의 톡톡 튀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미켈라 워치는 「라빠레뜨」의 메탈 홀스 모티브와 섬세한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원형 다이얼과 슬림한 밴드를 사용해 페미닌 룩은 물론 포멀 룩, 캐주얼 룩에도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근 「라빠레뜨」의 모델로 발탁된 송해나는 「라빠레뜨」의 가방과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연출한 패션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화보는 「라빠레뜨」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그녀의 패션감각과 풍부한 표정, 포즈가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빠레뜨 워치」는 오리지널 홀스와 디디, 쿠페 등 인기 아이콘을 모티브로 6개 라인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송해나 인스타그램, 라빠레뜨>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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