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3 |
H&M, 올 하반기 현대 판교점 등 5개 신규매장 오픈
판교, 평촌, 부산 등 현대·NC백화점 5곳에매장 개장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H&M Hennes&Mauritz
Limited)가 올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NC백화점 4개점 등 총 5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한다.
신규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NC백화점 평촌점, 서면점, 강서점, 부산대점
등 5곳으로, 현대백화점과 NC백화점 계열에 「H&M」이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8월 21일 오픈 예정이며, 매장면적은 총 1280 제곱미터 규모로 1개 층에 여성, 남성 및 아동 카테고리가 구성된다.
「H&M」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그랜드 오픈
당일인 21일 선착순 입장고객 500명에게 스크래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오픈 기념 쇼퍼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NC백화점 4개점의 각
매장별 오픈 일정과 세부사항은 추후 오픈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는 1947년 스웨덴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NASDAQ Stockholm에 상장되어 있다. 「H&M」 「COS」 「& Other Stories」 「Monki」 「Weekday」 「Cheap Monday」 「H&M Home」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59국 3600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