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2 |
EXR,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웹사이트 부문 최고상
패럴렉스 스크롤링 기법으로 기술과 감각적 디자인 통해 브랜드 역동성 표현
EXR 코리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Reddot Design Award)' 웹사이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세계 53개국에서 7,451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EXR 코리아의 웹사이트에는 스타일리시한 우아함, 기능적인 퍼포먼스 간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 진화를 꾀하는 「EXR」의 움직임이 잘 녹여져 있다.
「EXR」은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언하는 매니페스토를 제작, 감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기술과 디자인의 첨단을 걷는 브랜드 감성을 웹사이트에 표현했다.
또, 패럴렉스 스크롤링 기법을 적용시켜 유저에게 과감한 움직임을 더해 브랜드의 역동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 특징이다.
한편, 「EXR」은 2015년 새로운 아트디렉터 레나토 몬타네르(RENATO MONTAGNER) 영입 이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교체, 웹사이트 개편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015 F/W 컬렉션은 그가 선보이는 첫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피드, 액티브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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