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1 |
제이에스티나, 티아라펑키 웨일즈 백 출시
글렌체크 패턴으로 컨텐포러리 여성을 위한 아이코닉 백 제안
로만손(대표 김기석)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5년 F/W를 맞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베스트 라인인 티아라펑키의 뉴 버전을 선보인다.
티아라펑키 웨일즈는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티아라 장식과 스터드 디테일이 만나 펑키한
느낌을 주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스타일리시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체인과 가죽의 두 가지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의 깊이를 더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티아라펑키 웨일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글렌체크 패턴이다. 메시로 짜여진 듯 한 느낌에 꾸뛰르 감각이 더해진 소프트한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돼 특별한 느낌을 준다”며 “「제이에스티나」는 글렌체크를 왕세자비를 의미하는 ‘PRINCESS OF WALES’로 재해석해 이번 시즌 소프트 펑키 룩의 컨템포러리한 여성을 위한 아이코닉 백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글렌체크란 ‘Princess of wales’ 라고 불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전통적인 체크 패턴 스타일로, 1930년대 당시 패션 리더였던 윈져공이 웨일즈의
왕자로서 즐겨 입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펑키 웨일즈는 머스터드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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