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8-10 |
숫자와 키워드로 본 마이클 코어스의 리더스 다이제스트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낙관적인 모습으로 회계연도를 시작했다. 특히 신발과 액세서리는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회사 수익에 이바지했다.
비록 마이클 코어스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6월 27일에 끝난 2015 회계연도 1분기에는 기대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주식은 목요일 아침 약 8% 이상 반등했다. 다음은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 대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버전이다.
986,000,000 달러: 1분기 동안에 평가된 마이클 코어스의 총 수입은 9억8,600만 달러(약 1조 1,488억 9천만 원)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총 수입 9억1,920만 달러(1조 710억5천만 원)에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174,400,000 달러 : 회사가 실제로 번 순이익은 1억7천4백40만 달러(약 2,032억1천만 원).
신발 & 액세서리 : 마이클 코어스 매출을 위한 가장 큰 성장 동력.
향수 & 안경 : 경영자가 현재 가장 큰 기회로 보고 있는 영역.
일본 : 분기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지역.
550 :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숫자.
107 : 지난해 문을 연 마이클 코어스의 매장 수.
+16 : 새로운 매장을 포함한 지난해 증가한 리테일 매출 비율.
-5 : 매장 오프닝(일명 비교 판매)을 제외한 매출 감소 비율.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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