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3 |
톰보이, 6.8억 어음 결제못해 1차부도
톰보이가 1차 부도를 냈다.
톰보이 관계자는 7월 13일 오후 "구매자금으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사용중이었던 6억8천만원 규모의 전자어음이 지급일자(12일)를 넘겨 현재 1차부도가 난 상태"라고 밝혔다.
톰보이는 7월 13일 오후 4시까지 어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최종부도가 나게 된다. 톰보이 관계자는 "최종부도가 나면 곧바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되므로,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해 경영진이 자금 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보이 관계자는 7월 13일 오후 "구매자금으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사용중이었던 6억8천만원 규모의 전자어음이 지급일자(12일)를 넘겨 현재 1차부도가 난 상태"라고 밝혔다.
톰보이는 7월 13일 오후 4시까지 어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최종부도가 나게 된다. 톰보이 관계자는 "최종부도가 나면 곧바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되므로,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해 경영진이 자금 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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