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3 |
「인디안」 아프리카에 사랑 전한다
아프리카 티셔츠 기부 캠페인 진행
세정(대표 박순호)의 「인디안」이 최근 남아공 월드컵의 개최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아프리카에 ‘티셔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월드컵 응원에 사용된 붉은 티셔츠를 수집해 구호물품으로 보내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으로부터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기증받고, 티셔츠를 기부한 고객에게 5000포인트를 되돌려 주는 행사로 전국 370여개 「인디안」 매장에서 진행된다.
수집된 티셔츠는 비영리 단체인 ‘옷캔(http://www.otcan.co.kr)’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서북부지역의 주민들에게 나눠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인디안」은 지난해 고객들의 헌옷을 보상하고 모은 의류 3만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하는 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월드컵 응원에 사용된 붉은 티셔츠를 수집해 구호물품으로 보내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으로부터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기증받고, 티셔츠를 기부한 고객에게 5000포인트를 되돌려 주는 행사로 전국 370여개 「인디안」 매장에서 진행된다.
수집된 티셔츠는 비영리 단체인 ‘옷캔(http://www.otcan.co.kr)’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서북부지역의 주민들에게 나눠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인디안」은 지난해 고객들의 헌옷을 보상하고 모은 의류 3만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하는 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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