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07 |
톰보이, '아트 프로젝트' 리차드 헤인즈와 콜라보레이션
모던, 시크한 이미지의 드로잉 작업물 원피스, 티셔츠 출시
신세계톰보이(대표 조병하)의 영캐주얼 '톰보이(TOMBOY)'가 이번 가을, 리차드 헤인즈와 또 한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감성과 시크한 애티듀드가 조화를 이루는 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톰보이'는 페리 엘리스, 빌 블라스, 캘빈 클라인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의 ‘리차드 헤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한번 유니크한 일러스트 감성이 반영된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 '리차드 헤인즈'는 현재 프라다, 캘빈 클라인, 제이크루, 코치, 드리스 반 노튼 등 굵직한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가장 핫 한 아티스트이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인물을 스케치하여 블로그에 올리며 유명해진 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의 드로잉 작업물로 톰보이의 원피스,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톰보이 신세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 리차드 헤인즈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7월 6일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 간 함께 연출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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