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06 |
정두영 디자이너, KBS Joy '청춘하라' 멘토로 나서!
청춘들이 본인의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힘과 응원, 조언
신원(회장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정두영 디자이너가 청춘들의 멘토로 나섰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KBS Joy '청춘하라'에 판정단으로 출연, 그들이 본인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분야를 막론한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얼마 전 국내 축구선수들을 유럽으로 진출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진 ‘리버스팩토리’ 팀에게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휴먼리소스는 제품하고 다르기에 관리하는 방법이 관건이다”라며 그에 대한 대책을 물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반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을 구상한 ‘위갓잇’ 팀에겐 사기를 북돋우는 응원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복을 재해석 해 패션쇼를 구성한 부분에서 “칼 라거펠트가 한복을 재해석 한 것 보다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보면서 오히려 힘을 얻는 경우가 많다”며 “’청춘하라’를 통해 많은 고민과 자기 개발에 힘쓰는 2030 세대를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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