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06 |
세인트스코트, 국내 최초 日 '라쿠텐 페스티벌 2015’ 스폰서 참여
글로벌 가방 트렌드 제안 및 일본 쇼핑몰 시장서 이목 집중시켜
세인트스코트가 국내 최초로 일본 '라쿠텐 페스티벌 2015' 스폰서로 참여했다.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라쿠텐 페스티벌 2015'에 참여해 스폰서십 체결 등 가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일본 전체가 열광하는 라쿠텐 최대의 쇼핑 축제에서 트렌디한 제품을 소개해 방문객들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축제 기간 내 부스를 마련해 제품을 전시하고 단독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인트스코트는 라쿠텐 페스티벌 참여를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를 걸쳐 글로벌 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세계의 수많은 패션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인트스코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국내 최초 라쿠텐 페스티벌 참여를 발판 삼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한 가방 브랜드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스코트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제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 및 라쿠텐 페스티벌 관련 사항은 세인트스코트 공식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st.scottlondon/)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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