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8-04 |
‘비정상회담’ G12가 입은 컬러풀 리넨 재킷, 어디꺼?
장위안부터 타일러까지 각양각색 리넨 재킷 눈길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리넨 재킷 패션이 시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인기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본인의 아버지가 그리스에서 겪고 있는 경제위기로 인해 힘든 상황임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양 각색의 리넨 재킷으로 댄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리넨 재킷부터 그레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재킷으로 각자의 분위기에 알맞은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착용한 리넨 재킷은 「티아이포맨」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리넨 재킷은 뛰어난 착용감과 트렌디한 컬러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들은 그레이, 블루 컬러의
리넨 재킷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와인 컬러의 리넨 재킷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이때 패턴이 가미된
넥타이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리넨 재킷은 여름철부터 간절기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며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을 땐
이너로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반바지와 함께 연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멤버를 교체한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나카모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 와브 크롬 피에츠가 출연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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