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8-04 |
[패션엔 포토] 하의실종 vs. 청바지, 씨스타 ‘각양각색’ 공항패션
케이콘 콘서트 참석 LA 출국현장… 캐주얼한 공항패션에도 시선집중
걸그룹 씨스타가 31일 오후 '케이콘(KCON) 2015 US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씨스타는 개성만점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낸 소유, 보라와 달리 효린, 다솜은 스키니 진으로 발랄한 개성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장거리 비행을 위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음에도 씨스타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지난 1일 열린 ‘케이콘(KCON) 2015 USA-엠카운트다운’ LA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블락비, 신화, 갓세븐, AOA, 로이킴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 씨스타는 이번 ‘케이콘’ K-팝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8일 열리는 뉴욕 공연에는 소녀시대, 틴탑, 빅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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