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2 |
「본.지-플로어」는 '가치 + 합리적 감성'
프레피한 느낌에 핸드 그래프트의 클래식 제안
우성 I&C(대표 이장훈)가 F/W에 전개하는 「본」의 첫번째 익스텐션 야심작인 「본.지-플로어(BON.g-floor)」가 공개됐다.
「본.지-플로어」는 「본」 사업부가 4년전부터 준비해온 세컨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이밍은 「본」 익스텐션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로 1층을 뜻하는 「본.지-플로어」로 정했다.
메인 타겟은 18~28세이며 서브는 15~33세이다. 젊은 층을 위한 스타일과 패션에 포인트를 두었다. 이들은 정신적, 문화적 삶의 풍요를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인텔리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젊은 소비자이다.
브랜드 컨셉트는 베이직 테이스트를 가진 ‘그라운드’와 캐주얼 테이스트 감성을 가진 ‘플로어’로 나뉜다. ‘그라운드’는 「본」이 가지고 있던 프레피(Preppy)한 느낌에 핸드 크래프트만의 클래식한 디테일을 덧입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보다 정제된 캐주얼과 재킷, 코트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성 캐주얼을 제안하고 액세서리를 활용한 새로운 착장법을 제시한다.
‘플로어’는 기본 소재의 변형을 통한 베이직 아이템의 재구성한 내추럴 컨템포러리와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감성을 강조한다. 수트와 코트 등 키(Key) 아이템에 점퍼와 다운 등 아웃터를 보완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해 10대 소비자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광호 수석팀장은 “「본.지-플로어」는 트러디셔널+캐주얼+아웃도어를 접목한 신선한 감도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가치를 합리적으로 풀어낸 브랜드”라고 정의했다.
라인은 포멀 라인과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 라인으로 전개한다. 포멀 라인의 가격은 수트 재킷이 16만8천원~30만9천원, 수트 팬츠 9만8천원~16만9천원, 드레스 셔츠 6만8천원~13만8천원이다. 캐주얼 라인의 재킷은 25만8천원~37만8천원, 팬츠 8만8천원~18만8천원, 점퍼 19만8천원~38만8천원, 티셔츠 4만8천원~15만8천원이다.
또한 머플러, 가방, 신발 등과 같은 액세서리는 4만8천원~20만8천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지-플로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본」의 ‘보니아’와 같이 새롭고 파워풀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전개에 있어서도 상품이 담긴 이야기나 감성, 문화를 자극한 심볼, 메시지, 이미지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 컨텐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나 「본」컬렉션의 컨셉트 연계를 통해 문화, 예술을 포함한 복합 컨셉트로 나아간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과 공정한 가격, 친환경 등 퍼네이션(Fun+Donation) 소비 트렌드를 강조해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유통망은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을 동시에 가져가며 첫 시즌에는 가두점 10~15개, 백화점 5개 내외로 시작한 후 점차 볼륨화를 꾀할 예정이다.
우성 I&C 이장훈 사장은 “「본」이 남성 핏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본.지-플로어」는 스타일에 대한 코디 즉 스타일링에 대한 감각적이고 혁신적이지만 좀 더 대중적인 모습으로 브랜드 시작과 함께 성공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아>
「본.지-플로어」는 「본」 사업부가 4년전부터 준비해온 세컨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이밍은 「본」 익스텐션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로 1층을 뜻하는 「본.지-플로어」로 정했다.
메인 타겟은 18~28세이며 서브는 15~33세이다. 젊은 층을 위한 스타일과 패션에 포인트를 두었다. 이들은 정신적, 문화적 삶의 풍요를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인텔리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젊은 소비자이다.
브랜드 컨셉트는 베이직 테이스트를 가진 ‘그라운드’와 캐주얼 테이스트 감성을 가진 ‘플로어’로 나뉜다. ‘그라운드’는 「본」이 가지고 있던 프레피(Preppy)한 느낌에 핸드 크래프트만의 클래식한 디테일을 덧입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보다 정제된 캐주얼과 재킷, 코트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성 캐주얼을 제안하고 액세서리를 활용한 새로운 착장법을 제시한다.
‘플로어’는 기본 소재의 변형을 통한 베이직 아이템의 재구성한 내추럴 컨템포러리와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감성을 강조한다. 수트와 코트 등 키(Key) 아이템에 점퍼와 다운 등 아웃터를 보완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해 10대 소비자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광호 수석팀장은 “「본.지-플로어」는 트러디셔널+캐주얼+아웃도어를 접목한 신선한 감도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가치를 합리적으로 풀어낸 브랜드”라고 정의했다.
라인은 포멀 라인과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 라인으로 전개한다. 포멀 라인의 가격은 수트 재킷이 16만8천원~30만9천원, 수트 팬츠 9만8천원~16만9천원, 드레스 셔츠 6만8천원~13만8천원이다. 캐주얼 라인의 재킷은 25만8천원~37만8천원, 팬츠 8만8천원~18만8천원, 점퍼 19만8천원~38만8천원, 티셔츠 4만8천원~15만8천원이다.
또한 머플러, 가방, 신발 등과 같은 액세서리는 4만8천원~20만8천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지-플로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본」의 ‘보니아’와 같이 새롭고 파워풀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전개에 있어서도 상품이 담긴 이야기나 감성, 문화를 자극한 심볼, 메시지, 이미지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 컨텐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나 「본」컬렉션의 컨셉트 연계를 통해 문화, 예술을 포함한 복합 컨셉트로 나아간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과 공정한 가격, 친환경 등 퍼네이션(Fun+Donation) 소비 트렌드를 강조해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유통망은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을 동시에 가져가며 첫 시즌에는 가두점 10~15개, 백화점 5개 내외로 시작한 후 점차 볼륨화를 꾀할 예정이다.
우성 I&C 이장훈 사장은 “「본」이 남성 핏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본.지-플로어」는 스타일에 대한 코디 즉 스타일링에 대한 감각적이고 혁신적이지만 좀 더 대중적인 모습으로 브랜드 시작과 함께 성공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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