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12 |
「키플링」 「이스트백」 매출 고공행진!
노세일,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주효
리노스(대표 노학영)의 고감도 패션 캐주얼 백 「키플링」과 어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백」이 수입 캐주얼 잡화 시장에서 기록적인 매출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리노스가 국내 시장에서 「키플링」을 전개하기 시작한 2003년부터 약 7년간 꾸준히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런칭 첫 해 88억원의 매출에서 올해 5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키플링」은 상반기 매출 목표인 266억원보다 19.2% 초과 달성한 317억원을 기록해 연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노스에서 유통망도 현재 65개로 확대해 볼륨화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노세일 정책과 함께 고객 중심의 철저한 서비스 마인드가 주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VF 본사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올 S/S 첫 선을 보인 「이스트팩」도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스트팩」은 상반기 목표액 15억원을 26.7% 초과한 19억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AK수원점을 제외한 대부분 매장이 「키플링」 숍인숍 형태로 전개됐지만 빅백의 강세에 힘입어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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