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31 |
'용팔이’ 김태희-채정안, 오렌지 컬러로 상큼 발랄 매력 발산
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 속 김태희와 채정안의 오렌지 트윈룩
지난 30일에 진행된 SBS 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희와 채정안은 같은
컬러로 다른 느낌의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태희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과 아찔한 앞트임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블링블링한 실버 힐을 매치해 상큼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채정안은 어깨에 컷아웃이 들어간 오렌지 와이드 수트로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선택한 오렌지
컬러는 생기와 에너지를 전달하고,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이에 올 여름, 무더위에 지쳤다면 오렌지 컬러를 적극 활용하여 세련미를
돋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는 이에게도 생기를 줄 수 있는 서머룩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한편 SBS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사진제공 : SBS 드라마 ‘용팔이’ 공식 홈페이지>
패션엔 우서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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