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31 |
태양의 그녀 민효린, 보헤미한 스타일 데님룩 태양처럼 빛이나네~
리바이스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완벽한 부츠컷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눈길
배우 민효린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서 민효린은 감각적인 데님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민효린은 자신의 명품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부츠컷 청바지에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화이트 톱을 착용해 도시 여성의 데일리 룩을 세련되게 연출했다.
민효린이 착용한 청바지는 「리바이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뉴 우먼 데님 컬렉션
중 LOT715 제품으로, 우아한 여성의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미디엄 워싱의 부츠컷 데님 팬츠다.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시즌 「리바이스」는 여성 데님 디자인에 대한 80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최상의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는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최신 섬유 기술을 적용해 여성이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을 탄생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우먼 컬렉션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을 제안, 각 스타일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핏 선택이 가능한 LOT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65가지 핏 제품을 보다 체계화된 29가지
핏으로 전개한다.
「리바이스」는 뉴 우먼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신사동(압구정로10길22) 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리바이스」 여성 데님의 역사와 함께 뉴 우먼 컬렉션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행사 기간 중 7월 31일과 8월 7일 저녁 8시에는
뮤직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마푸키키’, ‘하찌와TJ’ 등 다수의 국내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한계를 뛰어넘는 유연한 핏과 엣지를 선사하는 LOT700은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바이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http://www.le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리바이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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