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31 |
캐스키드슨, 고객 소통 문화 이벤트 ‘플라워 클래스’ 성료
15 A/W 메인 플라워 프린트를 형상화한 핸드타이부케 만드는 시간 가져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지난 29일 「캐스키드슨」 도심공항점에서 15 A/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시그니처인 ‘꽃’을 주제로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보떼봉떼의 정주희 플로리스트와 함께 한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캐스키드슨」의 15 A/W 시즌 메인 프린트인 ‘블룸스버리 부케’ 프린트를 그대로 재현한 핸
드타이부케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직접
꽃을 만들어 보면서 「캐스키드슨」의 프린트를 형상화 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린트와 스타일로 찾아온 「캐스키드슨」의 15 A/W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평소 「캐스키드슨」의 유쾌하고 빈티지한 컨셉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강석민 「캐스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보떼봉떼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플라워 클래스’ 이벤트는 플라워 프린트로 유명한 「캐스키드슨」만의 아이덴티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시즌 메인 프린트인 ‘블룸스버리
부케’를 실제 꽃으로 직접 실현시키는 자리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해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의 15 A/W 신상품은 전국 「캐스키드슨」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캐스키드슨 / ‘블룸스버리 부케’ 프린트 제품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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