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30 |
리바이스, 여성에게 완벽한 '데님 핏' 제공한다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런칭 ... 여성들의 체형, 사이즈, 나이 분석 통해 핏 체계화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진정임)가 전개하는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여성 데님 디자인에 대한 80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리바이스」는 1934년 마릴린 먼로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최초의 여성 청바지 ‘701’을 선보인 이후 계속 여성의 독립적인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청바지를 만들어 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세계 주요10개 도시(파리,바르셀로나,시카고,도쿄,상해,베이징 등)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형, 사이즈, 나이 등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을 과학적인 테스트를 거쳐 분석했다.
이를 통해 「리바이스」여성 데님의 모토인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최신 섬유 기술을 적용해 여성이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LOT700)'을 런칭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은 숫자를 통해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분의 핏을 구별하는 「리바이스」만의 핏 분류 시스템인 ‘스타일 넘버링 시스템’을 사용해 여성 데님에서 핏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바디 라인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LOT300, LOT400, LOT500, LOT600, LOT700, LOT800)을 제안, 각 스타일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핏 선택이 가능한 ‘LOT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65가지 핏 제품을 보다 체계화된 29가지 핏으로 전개한다.
한편, 「리바이스」는 이번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신사동(압구정로10길22)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 「리바이스」 여성 데님 역사와 함께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행사 기간 중 금요일인 7월 31일, 8월 7일 저녁 8시30분에는 뮤직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마푸키키’, ‘하찌와TJ’ 등 다수의 국내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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