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9 |
크록스, 디즈니 ‘킬리 샌들 미니’ 출시
야외 활동 많은 바캉스 시즌을 위해 편안함과 디자인을 갖춘 샌들로 눈길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킬리
샌들 미니(Keely Sandle Minnie’)를 출시했다.
‘킬리 샌들 미니’는 디즈니 캐릭터인 미니마우스로
깜찍함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갖췄다. 샌들 전체에 「크록스」 독점 소재인 크로슬라이트를 사용해 최적의
가벼움과 쿠셔닝으로 편하게 착화할 수 있으며, 후크로 거는 스타일로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 쉽다. 발 등 높이에 따라 조절도 가능해 착용감을 높여준다.
특히 이 샌들은 여름 휴양지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데님 쇼츠와
스트라이프 셔츠에 매치하면 시원한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고, 점프 수트 또는 원피스에 착화하면 바캉스룩으로
손색없다. 크로슬라이트 논마킹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해 워터파크와 리조트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어 바캉스 시즌 안성맞춤이다.
한편 출시된 ‘킬리 샌들 미니’의 가격은 4만4900원으로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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