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7-29 |
빈치스, 15 F/W 모델로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 발탁
공효진 전면에 내세워 빅스타 마케팅 합류… F/W 시그니처 백 ‘LUNA’로 잇백 예고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빈치스」가 2015 F/W 시즌 뮤즈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했다.
「빈치스」는 2015 S/S 성공적인 리뉴얼 런칭으로 핸드백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F/W부터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2030세대의 워너비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공효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현재 핸드백 업계는 「루즈앤라운지」의 전지현, 「덱케」의 한예슬, 「제이에스티나」의 송혜교 등 빅 스타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빈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을 모델로 앞세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핸드백 ‘LUNA’로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치스」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공효진은 10년 넘게 현대여성을 대변해온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타는 공효진이 독보적”이라며 “「빈치스」와
공효진의 조우는 핸드백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것이다. 공효진과 함께하는 「빈치스」의 F/W 컬렉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효진과 함께 선보이는 「빈치스」의 F/W 컬렉션 메인 라인 ‘LUNA’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백을 오픈 했을 때 두 개의 삼각형이 분리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빈치스가 추구하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당당하고 거침없는 예능국 PD 탁예진 역을 맡아 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리시함과 트렌디한 룩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써의 면모를 각인시킨 바 있다. 8월부터 영화 ‘미씽:사라진아이’ 촬영에 돌입하며, 이와 함께 「빈치스」의 뮤즈로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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