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7-28 |
소녀시대가 제안하는 여름 휴가를 위한 스타일링
'채널소시' 윤아, 티파니, 서현의 3인 3색 바캉스 패션 눈길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채널소시'가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회에서는 본격적인 리얼리티 컨텐츠 제작에 앞서 첫 워크숍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워크숍인만큼 여름 휴가에 딱맞는 스타일을 선보인 소녀시대는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윤아, 티파니, 서현이 선보인 바캉스 룩은 TV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사진=Onstyle ’채널소시’ 방송화면 캡처, 슬리브리스 이로, 샌들 스티브매든>
청순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사랑을 받는 윤아는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패턴이 들어간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더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간단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윤아처럼 포인트를 있는 룩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사진=Onstyle ’채널소시’ 방송화면 캡처, 슬리브리스 마쥬, 팬츠 제임스진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티파니는 발랄한 성격처럼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레이스 크롭 톱과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넉넉한 실루엣의 톱과 신축성이 좋은 데님진을 매치해 편안함까지 잊지 않았다.
<사진=Onstyle ’채널소시’ 방송화면 캡처, 원피스 에잇세컨즈>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막내 서현은 남심을 흔드는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연인과의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다면 서현이 선보인 바캉스 패션을 참고해 볼 것. 그녀는 트로피칼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샌들로 청량함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트로피칼 원피스는 허리는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스커트는 A라인으로 퍼지는 스타일로 한층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줬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패션엔 우서라 인턴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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