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7 |
한세드림, 리키김 가족 화보 공개… '행복한 하루' 순간 포착
리키김 가족, 셋째 출산 앞두고 컬리수-모이몰른과 함께 가족 화보 촬영 진행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의 리키김, 류승주 부부와, 태린이 태오의 가족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특히 엄마 류승주 씨의
셋째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된 가족 화보라 큰 관심이 모아졌다.
태린, 태오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포근한 인형과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완구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가족의 행복한 시간이 연출됐다.
이날 태린은 프랑스풍의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의 「컬리수」 화이트 블라우스와 민트 컬러의 스웨트 셔츠, 레몬색 가디건 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꼬마 숙녀의 느낌을 살렸고, 태오는
북유럽 감성의 「모이몰른」
배기팬츠와 체크무늬 와이드팬츠, 스냅백 등으로 연출해 태오 특유의 에너자이저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인 한세드림(대표 이용백)과 육아 매거진 베스트베이비가 함께 기획해 배우 리키김
가족의 '행복한 하루'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다정다감한 훈남 아빠 리키김을 비롯 엄마 류승주, 딸 태린이와 아들
태오 그리고 뱃속 아기까지 화목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최근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사랑스러운 남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태린이와 태오의 깜직한 모습 덕분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패션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아동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 태린, 태오가 함께한 가족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베스트베이비 9월호와 리빙센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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