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4 |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리복 100일 챌린지’
구하라-손호준-최현석 등 바쁜 스케줄에도 남다른 운동 열정 선보여
카라 구하라와 배우 손호준, 최현석 셰프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함께한 피트니스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리복」은 공식 페이스북에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하라, 손호준, 최현석을 비롯 포토그래퍼 권영호,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편집장 백승관 등 5인의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각 도전자들은 배틀 로프 스윙, 박스 점프, 슬레드 푸시, 오버헤드 스쿼트, 로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였다. 100일 간의 도전을 통해 변화된 도전자들의 모습은 맨즈헬스 매거진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도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 중에 느꼈던 자신과의 싸움,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는 등 각고의 노력과 도전 후 몸과 정신의 변화를 설명했다. 구하라는 "100일 챌린지를 하면서 나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지만, 체력이 증진됐고 몸이 예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바쁜 스케줄 중에 잠을 못 자도 짬을 내서 100일 동안 운동하는 약속을 지켰다. 어린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 열심히 했으며, 사람을 대할 때나 일에 대한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다"고 했다. 최현석은 "딸들을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와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했다"며 "균형감 있는 운동을 통해 샤워 중 감상 시간이 10초 정도 늘기도 했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더욱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100일 챌린지'는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각 도전자는 100일 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대중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복」은 도전기간 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달성한 각 도전자 5명의 이름으로 2000만원씩,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복스(BOKS, Build Our Kids' Success)에 전달할 예정이다. 복스는 「리복」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학교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 뛰어 놀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0교시 아침 체육 프로그램이다.
채드 위트먼 「리복」 이사는 "「리복」이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누구에게나 본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숨겨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후 본인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기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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