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7-24 |
H&M, 홀리데이 캠페인 팝 아이콘 케이티 페리와 함께
글로벌 스타 케이티 페리의 H&M 홀리데이 컬렉션 11월 TV와 지면광고 통해 공개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세계적인 팝 아이콘 케이티 페리(Katy Perry)를 2015년 홀리데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케이티 페리는 「H&M」의 홀리데이 캠페인 모델로 TV와 지면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11월 런칭할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H&M」은 처음으로 개인적인 스타일을 갖게 해준 곳 중 하나로, 시간이 지날수록 「H&M」 옷들이 제 옷장에 가득 차는 것이 행복했다”며 “홀리데이 컬렉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편안하고도 귀엽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H&M」의 수석 디자이너인 페닐라 볼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케이티 페리가 이번 홀리데이 시즌의 주역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무척 설렌다”며 “타고난 재능과 에너지, 즐거움이 묻어있는 개인적인 스타일까지 우리는 케이티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케이티 페리는 7500만 건이 넘는 디지털 다운로드를 기록한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7200만이 넘는 트위터 팔로우 수를 보유한 글로벌 수퍼스타다. 그녀는 빌보트 차트 역사상 한 앨범에서 5곡(‘California Gurls’, ‘Teenage Dream’, ‘Firework’, ‘E.T.’, ‘Last Friday Night’)을 빌보드 1위에 올린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2곡의 뮤직비디오(‘Roar’, ‘Dark Horse’)로 베보(Vevo)에서 10억 뷰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최근 유럽, 아시아, 남미 등지를 돌며 프리즈마틱 월드 투어(Prismatic World Tour)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