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15-07-24 |
뉴발란스, 국가대표 리틀야구팀에 야구화 공식후원
류현진 야구화라고도 불려, 뛰어나 기능성과 착화감으로 선수들 선호도 높아
이랜드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가 지난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LLWS)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리틀야구팀’을 후원한다.
리틀야구 1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7월 9일 2015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에서 일본을 11-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하며 아시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13세 이하 대표팀은 오는 8월 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Livermore)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 야구화는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부족한 인프라 속에서도 29년만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룬 리틀야구 대표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한번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작년 야구라인 런칭 이후 메이저리거 류현진 등 국내외 주요선수들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현재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류현진 야구화라고도 불리는 「뉴발란스」 야구화는 「뉴발란스」 공식매장 및 온라인스토어, 국내 공식총판업체인 브리온스포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29년만의 깜짝 우승을 이뤄낸 12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20일 결승전에서 대만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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