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7-23 |
코모도스퀘어, 아티스트 티셔츠로 감각적인 서머 룩을
이안 스크라이스키-조쉬 라페예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 선보여
유난히 덥고 습한 올 여름, 시원하고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 아이템이 부상하고 있다.
남성의 경우 편안하면서 개성 있는 그래픽 티셔츠가 티셔츠가 오피스 룩과 캐주얼 룩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코모도스퀘어」는 아티스트 이안 스크라스키, 조쉬 라파예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올 여름 핫 키워드인 ‘서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두 아티스트만의 색다른 감성을 티셔츠에 녹여내, 쿨하고 청량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이안 스크라이스키 x 코모도스퀘어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드로잉 아티스트 이안 스크라스키(Ian
Sklarsky)는 피사체에 눈을 떼지 않은 채 하나의 선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법으로 서핑을 모티브로 감성적 이미지를 티셔츠에 그려냈다. 세련되고 깔끔한 그래픽이 오피스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재킷과 매치하기에도 좋으며, 캐주얼 룩 등 어떤 스타일에도 감각적인 남자의 여름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다.
▶ 조쉬 라파예트 x 코모도스퀘어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조쉬 라파예트(Josh Lafayette)의 콜라보 티셔츠는 여름 분위기가 풍기는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리드미컬함과 경쾌함이 묻어난 캘리그라피를 더해 완성된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다. 경쾌한 느낌의 그래픽 티셔츠로, 나들이나 바캉스를 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와의 매칭을 추천한다,
「코모도스퀘어」 관계자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한다는 의미에서 가치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코모도스퀘어」의 15 S/S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코모도스퀘어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